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1994년 (문단 편집) === 2차전 === ||<-15> {{{#ffffff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월 4일 화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f01e23> '''[[해태 타이거즈|{{{#000000 해태}}}]]''' ||<:> [[김정수(1962)|김정수]] ||<:> 0 ||<:> 0 ||<:> 0 ||<:> 2 ||<:> 0 ||<:> 0 ||<:> 0 ||<:> 1 ||<:> 0 ||<:><#dcdcdc,#222222> '''3''' || - || - || - || ||<#f7000d>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 [[이상목]] ||<:> 0 ||<:> 0 ||<:> 1 ||<:> 0 ||<:> 1 ||<:> 1 ||<:> 2 ||<:> 0 ||<:> - ||<:><#dcdcdc,#222222> '''5''' || - || - || - || ||<-15> '''중계방송사: [[KBS 1TV|[[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width=50]]]] | 캐스터: | 해설:''' || ---- 승리 투수 : [[이상목]] 패전 투수 : [[송유석]] 세이브 : [[구대성]] 홈런 : [[김성한]](4회 2점) 한화는 선발 이상목이 역투하고 해태의 잇따른 실책을 점수로 묶어 5-3로 승리하며 2전 전승으로 빙그레 시절 한국시리즈에서만 3번 물을 먹였던 해태에 조그마한 설욕을 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이글스가 타이거즈를 꺾은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4회초 해태 [[김성한]]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1-2로 역전당한 한화는 5회말 1사 1,2루에서 이정훈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경기를 2-2 원점으로 돌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승부의 분수령이 된 6회말 2사에 주자를 3루에 두고 김상국이 친 평범한 내야 땅볼을 상대 3루수 홍현우가 빠뜨리는 사이 싱겁게 결승점을 뽑았다. 공격의 고삐를 당긴 한화는 7회에서도 이종호와 이정훈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해태 3번째 투수 송유석의 폭투로 간단히 1점을 보탠 뒤 이강돈의 번트 안타로 다시 1점을 추가,점수차를 5-2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993년 삼성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이상목은 선발 투수진이 바닥난 상태에서 선발로 등장, 5안타 2실점으로 삼진 8개를 곁들이는 위력적인 투구로 귀중한 승리를 올렸다. 이정훈은 4타수3안타 1타점으로 팀타선을 주도했으며 8회 등판한 전날 승리투수 구대성은 1실점하는 등 다소 부진했으나 9회 연속 3타자를 삼진으로 처리, 플레이오프 진출의 1등 공신이 됐다. 해태는 0-1로 끌려가던 4회초 김성한의 2점 홈런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1차전에 이어 잇따른 실책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김성한]]은 3타수 2안타로 혼자서 3타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